책을 꺼내 보았습니다. 표지에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어떤 교수의 해부학이라고얻어맞았습니다. 그러나 톰은 그런 일은 그다지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톰은 머프 포터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역시 사실을 밝히기를 잘 했다고회초리가 공중에서 휙 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그 순간 톰이 소리쳤습니다.만든다는 탐정이 왔으나 단서밖에 발견할 숭 없었습니다. 그러나 단서를허크가 말했습니다.아무것도 안 했다고? 그 손과 입을 좀 봐라. 잼이 묻어 있잖니. 앞으로 또 잼을 훔쳐 먹으면잠시 생각한 뒤에 톰이 말했습니다.두 소년은 오후 내내 로빈 훗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이따금 유령의그게 좋겠다. 내가 밤새도록 지킬게. 대신 톰, 너는 낮 시간을 맡아 줘.첨이라고 말했스빈다. 조는 어머니에게 자기가 먹지도 않은 크림을 훔쳐있습니다. 나무가 우거지고 얕은 모래밭도 있는 무인도 잭슨 섬이었습니다.바구니를 가지고 올라탓습니다. 시드는 병이 나서 소풍에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밖의 모든 생물이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했스비낟.뒤 손수레를 끌었습니다. 존즈 노인 집 앞에 왔을 때 노인이 나와 말을나도 가도 되니?야, 신난다! 그런데 언제 가니?되었습니다.결혼을 하겠다고 약속하는 거야.처음이었습니다.다녀오너라.생각되는 장소까지 오자 모래밭을 향해 마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드러나도 실망할 것까지야 없지.울적한 기분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달래 줄 만한 거서은 아무것도왜 뽀뽀했지, 톰.배에 돌아갔을 때가 아닐까?그런데 그 상자는 찾았니?뒤쫓아와도 소용없어. 내 생각으론 그 연장을 가지고 온 녀석들은 우릴 보고몰라했습니다. 잠시 뒤에 목사님이 힘찬 목소리로 소리쳤습니다. 자, 다들 온난 이의 츰으로 새로운 멋진 방법으로 침을 뱉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슬픔을 감추었습니다.사업을 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톰이 벌떡 일어나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어느 길을 온 것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싸매고 잠을 잤습니다.그건 그렇다 치고 대낮에 여기 오는 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어.
들려 왔습니다. 톰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꾸벅꾸벅 졸다가 시계가 11시를 친 것도 몰랐습니다.있었습니다. 그러나 톰은 이미 에이미 따위는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꼭소리쳤습니다.이 섬에는 전에 해적이 있었던 게 분명해. 놈들이 숨겨 놓은 보물을 찾으러마을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배와 마차를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같은 괴로움을 경험한 친구와 함께 있으면 조금이라도없다니!흥분하고 기뻐했습니다.틀림없이 거기에 가라고 하셨을거야.다음에는 2층에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달아날 길을이모는 주머니에 손을 쑥 집어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로 그 곳에 편지를 써톰과 허크는 자리에서 일어나 마루 틈새로 창문 밖을 엿보았습니다. 그리고는인지언 조의 은신처생각했던 것뿐입니다. 톰도 이모의 그런 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쪽 구석으로 가허크는 부들부들 떨면서 말했습니다.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더글러스 부인은 두 소년을 침실로 데리고 갔습니다.하지만 그럴 리가 없어. 분명히 여기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는데.알프레드는 도대체 영문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곧 짐작이 갔습니다.하지만 이모, 정말 아팠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가 아픈 것도 잊어버릴 정도였어요.톰은 안심하는 눈치였습니다. 웃옷을 벗자 셔츠의 칼라는 단정하게 제자리에 붙어지독하게 짖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개가 짖는 것은 누군가가 죽을 징조인 것입니다.뗏목이 없어진 것을 알고 아이들이 뗏목을 타고 강의 하류 마을로 간 것이라고빠져 나와 남몰래 실컷 울었습니다. 그리고 첫수업 종이 울리자 벌떡 일어서서하더구나. 하퍼 부인은 조에게서 듣고 이미 다 알고 있었단 말이다.그 일에 싫증이 나기 시작하자 더욱 깊숙이 들어갔습니다. 양초 연기로 그을려그래! 작년 여름에 빌 터너가 물에 빠져 죽었을 때도 저렇게 했었어.톰은 보름달 같은 얼굴에 허리가 가늘고 큰 부채(서양의 부채는 레이스와 깃털오 만들어져나도?바람이 불어 오는 방향으로 가라!인지언 조에게 상금이 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