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기간 동안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전국적인 강풍으로 인해 5월4일에는 텐트를 칠수가 없었고 5일은 맑고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6일은 잠깐 잠깐씩 강한 바람이 불었네요.

5월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한동안 보지 못했던 캠퍼님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계곡을 바라보며 책을 읽고 하늘위 구름과 함께 곤한 낮잠을 주무시는 모습들이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앵무새를 키우시는 앵무새 가족분들과도 인사 나누었네요.

이렇게 앵무새와 함께 사진도 찍혀 주셨습니다.

산나물을 좋아하시는 캠퍼분께서 캠핑장 근처에서 따온 두릅과 취나물도 향이 진하네요.

이번 5월의 첫째주 캠핑은 서로서로 편히 쉴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멋진 캠핑 이였던것 같습니다.

누구하나 밤 늦게까지 떠들지 않고 우리 아이들과 어머님 아버님께서 편히 주무실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잘 쉬시고 다시 일상으로 나가 큰 에너지가 되어 모두 모두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